마네킹 오더할때도 헷갈리게 해서 발판주문을 따로 했습니다. 게다가 2개중 1개를 본인들이 물건을 안보내놓고 확인도 안하더니 시간이 지나서 확인이 안되니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아주 불친절하게 응대 하는곳... 사업하는 사람 맞나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동네 장사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
저는 호주에서 의류매장 40여개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중국물건이 씨지만 퀄리티랑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한국회사 물건으로 전면교체 차 한국방문해서 남녀 마네킹과 옷걸이를 샘플차원에서 구매했었던거죠. 총 세곳에 주문해서 비교 하던중이였습니다.
여기는 물건 상태는 괜찮았지만 사업하시려면 적어도 고객서비스는 다시 하셔야겠어요.
적어도 이곳과 거래할 일은 없겠네요.
제대로 알아본 후 시간이 지나서 어렵겠다고 친절히 말했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재주문 했겠죠.. 근데 전화받은 여자분이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에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전화와 이메일로 일처리해야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여기와 거래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작은 걸로 큰 거래처 놓치셨네요. 제 주위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옷가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제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