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처음 옷걸이 구매시에 몰라서 구매 못했던 건데
블라우스같이 실키한애들 걸어두기에 아주 좋아요.
흘러내리지도 않고.
구매할땐 옷걸이 전부 다 끼워 사용하려 했었는데요.
막상 받고 보니 이게 너무 잘 잡아주다보니까 옷이 찝힌채로 옷을 걸면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그래서 패드가 꼭 필요한 그런 흘러내릴 애들만 씌워 쓰려고 합니다.
너무 일 잘해도 문제..ㅋㅋ

기본 셔츠상의 옷걸이에는 소 사이즈가 딱 맞고요.
사진 찍는 김에 디테일하게, 옷 걸고, 옷 덮개까지 씌워서 찍어봤어요. (고앵이 자랑은 안 비밀)
역시 세트(옷걸이+패드+덮개)일 때 모든지 편안해지는 이 기분..
드레스룸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 좋은만큼 사진을 열심히 찍어봤는데 제 기분좋음이 느껴지시나요.ㅎㅎ